google-site-verification=nTWWEJ68GtKwQbu6dJap8L4gjo-e7VNvlpbMeN-JWA8 '김하성도 넘겼다' 홈런 포함 3안타, 이정후 3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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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도 넘겼다' 홈런 포함 3안타, 이정후 3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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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습니다. 전날까지 18타수 3안타 타율 0.167에 머물렀던 김하성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주말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한편 상대팀 리드오프로 나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도 2타수 무안타 3볼넷으로 제몫을 다해줬습니다. 

김하성 이정후

 

김하성 맹타, 팀의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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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4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13-4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2회 터진 3점홈런을 포함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전날까지 18타수 3안타 타율 0.167에 머물렀던 김하성은 이날 3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0.273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전날 홈런을 때린 이정후에 이어 김하성도 홈런을 치면서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연이틀 홈런을 기록하는 명장면도 연출했습니다. 

첫번째 타석에서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친 김하성은 6-0으로 앞선 2회말 2사 1, 3루에서 초구를 받아쳐 큼지막한 좌월 3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시즌 1호 홈런이자 개막이후 4경기에서 부진했던 타격이 되살아나는 순간이었습니다.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까지 뽑아내며 후속타자의 안타로 득점까지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샌디에어고는 샌프란시스코에 13-4 대승을 거두고 시즌 성적을 3승 3패 5할 승률로 끌어올렸습니다.

 

김하성, 이정후와 한솥밥? 트레이드 가능성 FA전망

이번 2024시즌을 마치면 FA자격을 획득하는 김하성의 거취와 관련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도 김하성이 시즌중 트레이드로 팀을 이정후가 뛰고 있는 로 옮길 가능성까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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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4G  연속안타는 멈췄지만 3출루로 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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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후는 전날 홈런을 뽑아내는 등 3게임 연속안타, 연속타점을 기록했지만 이날은 2타수 무안타로 연속안타의 행진을 멈춰야만했습니다. 그러나 3볼넷을 얻어내 리드오프로서의 역할은 충실이 이해했습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3-1의 볼카운트에서 마지막 공을 잘 골라내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후속타자 호르헤 솔레어가 친 타구가 유격수 김하성의 호수비에 막혀 2루에서 포스아웃되며 2루에를 진루하지 못했습니다. 3회초 두번째 타석에서도 이정후는 상대팀 선발투수 킹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후속타자의 불발로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4회초 다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이번에도 킹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 3타석 연속 볼넷 출루라는 흔치않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이미 승부의 추가 기울어진 6회에는 루킹삼진을 8회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마쳐야 했습니다. 

 

타율 0.444 맹타, 약점이 없는 이정후 '신인왕 도전?'

이정후 연일 맹타, 153km 강속구 때려 3G연속안타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습니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와의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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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김하성의 맞대결로 더 흥미진진했던 SD 개막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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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샌프란시스코 vs 샌디에이고'의 맞대결은 이정후와 김하성의 만남으로 국내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팀은 이번 대결에서 2승 2패를 사이좋게 기록했고, 이정후와 김하성 역시 1홈런씩을 때려내며 팀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임을 증명시켰습니다. 2024시즌 이정후와 김하성이 펼칠 멋진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정후가 신인상을 탈 수 있을지와 김하성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을지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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