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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알약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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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페라자, 페라자가 끝냈다!' 홈런 1위올라...김승연 한화 회장 직관 5월 10일 한화이글스가 페라자의 10회 끝내기 홈런으로 키움에 승리했습니다. 시즌초반 선두를 달리기도 했던 한화는 9위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페라자의 기분좋은 끝내기 홈런으로 3연패를 끊으며 공동 8위에 올라섰습니다. 한편 페라자는 이날의 끝내기 홈런을 치며 12개로 홈런부분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한화 기분좋은 연장 끝내기 홈런으로 3연패 끊어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습니다.경기초반 분위기는 한화가 이끌었습니다. 한화는 2회말 키움 선발투수 하영민의 공략헤 3점을 내며 3-0으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3회 2사 1,2루, 4회 2사 1,3루의 연이은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면서 불안한..
한국야구의 미래 KIA 김도영 vs LG 김범석...포스트 '이정후 - 강백호' 2024 프로야구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4월 28일까지 전 구단이 1/5 정도의 경기를 치룬 가운데 올 시즌 가장 뜨거운 화제가 되는 선수는 LG의 김범석과 KIA의 김도영입니다. 이 두선수는 현재도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한국 야구의 미래'로 촉망받는 신예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두 선수의 성적과 기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완성형 5툴 플레이어 '제 2의 이종범' KIA 김도영 김도영은 2003년 10월생으로 프로 3년차입니다.광주에서 태어나 광주 대성초-광주 동성중-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22년 1차지명(전체 1번)으로 기아에 입단했습니다. 2021년 8월 23일 KIA는 문동주 대신 김도영을 선택했습니다. 150km를 훌쩍 넘기는 고교 초특급 투수였던 문동주를 포기하고 '..
KIA 김도영, 'KBO 최초 월간 10-10' 5툴 플레이어 30-30클럽 도전 시즌초반 KIA 김도영의 방망이가 뜨겁습니다. 김도영은 아직 4월이 끝나지도 않은 26일 현재 이번달에만 10홈런 11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월간 10-10은 KBO역사 최초의 기록입니다. 김도영 선수의 특급 활약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4월, KBO 최초 '월간 10-10'달성한 김도영  시즌 초반부터 의 김도영의 방망이가 매섭습니다. 김도영은 4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올리며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날 첫번째와 두번째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났던 김도영은 세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키움 투수 김선기의 직구를 때려 ..
이정후 7G 연속안타 멀티히트 3출루, '다시 시동건 이정후!'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7G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충전한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4-3 역전승을 견인했습니다. 팀의 유일한 멀티히트, 맹활약한 이정후 이날 타자들 중 멀티히트를 친 선수는 이정후가 유일합니다. 팀의 8개 안타중 2개를 이정후가 때려내며 16일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정후의 멀티히트는 10일 워싱턴전 이후 6일만입니다. 한편 이날 안타로 이정후는 7경기 연속안타의 기록도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정후는 1회초 첫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선발 카브레라의 시속 97.1마일(156.3km)짜리 바깥쪽 높은공을 밀어쳐 중..
구본혁 끝내기 만루홈런 '31년만의 대기록' LG트윈스 백업내야수 구본혁이 시즌 두번째 끝내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심지어 그것도 만루홈런이었습니다. 프로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구본혁의 스토리가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군 전역후 달라진 모습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구본혁선수의 이야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31년만의 대기록'...LG 6번째 끝내기 만루홈런 구본혁은 4월 6일(토) 잠실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을 쳤습니다. 이틀전 4일 NC와의 경기에서도 연장 11회말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쳤던 구본혁이 이틀만에 두번째 끝내기이자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이자, 데뷔 첫 끝내기 만루홈런을 쳤습니다. 구본혁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LG는 KT에 8-4로 승리했습니다. 끝내기 만루홈런은 KBO리그에서도 역대 2..
LG 롯데 전격 트레이드, 손호영-우강훈 롯데 김태형의 승부수? 2024시즌 개막 5경기만에 트레이드가 성사됐습니다. LG와 롯데 두 구단은 LG의 내야자원 손호영과 롯데의 불펜자원 우강훈을 맞트레이드 한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한동희의 부상으로 내야에 공백이 생긴 롯데거 먼저 즉시 전력감인 손호영을 원했고, LG는 협상카드로 군필 사이드암 우강훈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김태형 감독의 강력한 요청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어려운 경기를 치루고 있는 롯데 김태형 감독의 승부수로 보입니다. 김민성, 오선진, 최항 영입했지만 여전히 허전한 롯데 내야 2023년 말, 롯데는 FA 자원이었던 안치홍을 한화에 내줬습니다. FA를 맞이한 안치홍은 2020년 기아에서 롯데로 넘어와 2루수로 4년간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줬습니다. 그러나 다시 FA 시즌을..
'김하성도 넘겼다' 홈런 포함 3안타, 이정후 3볼넷 김하성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습니다. 전날까지 18타수 3안타 타율 0.167에 머물렀던 김하성이 와의 주말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한편 상대팀 리드오프로 나선 의 이정후도 2타수 무안타 3볼넷으로 제몫을 다해줬습니다. 김하성 맹타, 팀의 승리 견인 는 4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와의 홈경기에서 13-4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2회 터진 3점홈런을 포함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전날까지 18타수 3안타 타율 0.167에 머물렀던 김하성은 이날 3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0.273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전날 홈런을 때린 이정..
이정후에게서 이치로의 향기가..."그는 환생한 이치로" 이정후 홈런 이정후의 초반 기세가 무섭습니다. 시즌개막전부터 안타를 신고한 이정후는 두번째 경기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더니 세번째 경기에선 결국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이런 이정후를 두고 미국 현지에서는 이치로가 연상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MLB에서 이정후는 과연 이치로와 같은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정후 무섭다' 2G 연속타점 첫 멀티히트, 김하성도 첫 멀티히트이정후의 초반 기세가 무섭습니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와의 시즌 두번째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G 연속타점과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도 시즌 첫 kboinfo.tistory.com 이정후, '이치로는 어린시절 나의 우상'이정후는 지난해 12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이치로는 어린시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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