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알약창고 (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강야구 장원삼 음주운전 교통사고 충격...최강야구 하차할 듯(ft. 면허취소 만취) JTBC에서 방영중인 인기 예능프로그램 에 출연하며 은퇴후 제 2의 인기를 구가하던 장원삼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8월 17일 오후 장원삼은 부산 수영구에서 교통사고를 냈는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운전면허취소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원삼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며 최강야구 하차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원삼, 음주운전 교통사고...혈중알콜농도 면허취소수준 8월 17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에서 전 프로야구선수 장원삼이 자신이 몰던 BMW 차량을 후진하다 뒤에서 오던 벤츠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문제는 현장수숩을 위해 출동한 경찰이 장원삼을 상대로 음주측정한 결과 운전면호 취소수.. KIA 김도영 KBO 최연소 30-30 대기록...40-40 넘어 메이저 도전하나?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 역대최연소 30홈런 30도루의 대업을 달성했습니다. 1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회 투런홈런을 쳐내며 시즌 30홈런을 달성한 김도영은 2024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김도영이 남은 경기에서 국내선수 최초로 40-40도 달성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도영의 30-30 소식과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김도영, KBO 역대 최연소 30-30 달성 KIA 김도영이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0호 홈런을 쳤습니다. 5회초 KIA가 3-1로 앞선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도영은 키움 선발 헤이수스의 초구를 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김도영은 1사 1루 상황에서 헤이수스가 던진 149km 직구를 기다렸다는 듯.. LG 에르난데스 7K 성공적 데뷔전..."기다리던 1선발이 왔다"(ft. 스위퍼) LG 트윈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5이닝 2안타 1실점을 하며 데뷔 첫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이날 78구를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는데 비록 홈런으로 1실점을 했지만 5이닝동안 7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성공적 데뷔무대를 보였습니다. LG의 새로운 에이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선수의 데뷔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에르난데스, 두산전 5이닝 7K로 데뷔전 첫승 신고 LG 트윈스 새 외국인투수 엘리에에저 에르난데스가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밟았습니다. 에르난데스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LG는 국내무대 첫경기인만큼 무리하지 않고 5이닝 78구만을 던지게 한 후 6회 불펜투수를 투입해.. LG 새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등판임박..."최동원, 선동열 떠올라"(ft. 불펜투구 인터뷰) LG 새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LG는 올시즌 우승을 위해 6년간 함께 했던 케이시 켈리를 내보내고 엘리저 에르난데스를 영입 했습니다. 25일 한국에 입국한 에르난데스는 27일부터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실전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LG 에르난데스의 등판이 임박한 가운데 많은 야구전문가들이 에르난데스가 KBO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염경엽, "에르난데스 투구모습 최동원, 선동열 떠올라"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시즌동안 동고동락했던 케이시 켈리를 내보내고 새롭게 영입한 에르난데스의 시작은 순탄치 못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L.. LG 김진성 자필 사과문 공개..."잘못된 생각으로 실망감 안겨" 복귀 언제? 투수교체에 대한 항의성 글을 SNS에 올리며 2군으로 내려간 LG 트윈스 불펜투수 김진성이 자필사과문을 통해 구단과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21일 두산과의 경기중 투수교체에 불만을 품은 김진성이 다음날 자신의 비공개 SNS에 "몸을 바쳐 헌신한 내가 병신이었네"라는 글을 올린 것이 문제가 돼 23일 2군으로 내려간 김진성은 몇일간의 자숙기간을 거치며 정리한 생각을 담은 자필 사과문을 27일에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김진성 " LG 선수생활은 감사한 기억뿐...순간적 잘못된 생각으로 실망감 안겨" '안녕하세요 엘지트윈스 김진성입니다'로 시작한 김진성의 자필 사과문이 공개됐습니다. 김진성은 "지난 저의 SNS에 올린 글로 구단과 팬분들에게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두산 헨리 라모스 방출...새용병 제러드 영 영입 두산베어스는 23일 라모스를 방출하고 새로운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과 총액 3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러드 영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 15라운드에 시카고 컵스로 지명돼 2022년 빅리그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빅리그 도전의지가 강해 지난달까지도 KBO 구단의 오퍼를 거절한 제러드 영이 어떤 심경의 변화로 한국행을 택했는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이고는 있었지만 외국인 타자에게 기대했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던 헨리 라모스 선수는 갑작스럽게 짐을 싸 팀을 떠나게 되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관련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제러드 영, KBO 여러 구단이 탐내던 상위레벨 타자 제러드 영은 지난달까지도 KBO 구단의 러브콜을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 LG 김진성 엔트리 말소 2군행...SNS 불만 표출 논란(ft. 김진성을 위한 변명) LG 트윈스 베테랑 불펜투수 김진성이 투수교체 타이밍에 대한 불만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팬들에 의해 공개되며 LG 트윈스는 김진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2군으로 내려보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프로야구 선수들은 결국 서운함을 돈과 명예로 보상받는다. 희생을 생각한다면 프로야구 선수로서 생각을 바꿔야 한다"며 김진성에게 일침을 놨습니다. 한편 불펜의 핵심자원이 빠진 LG는 김진성의 복귀까지 불안한 운영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KIA와의 선두싸움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김진성, 인스타에 "헌신한 내가 XX이었네" 불만표출 지난 22일 김진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을 바쳐 헌신한 내가 병신이었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은 하루전인 .. 김도영 사이클링히트...4타석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KBO 최초 대기록(ft. MVP & 40-40)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도영은 23일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특별한 '사이크링 히트'를 달성했습니다. 1루타-2루타-3루타-홈런의 순서대로 때려내며 KBO 역대 2번째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김도영은 4타석만에 이 모든 걸 이루면서 '4타석 사이클링히트' KBO 9번째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제 2의 이종범'에서 '전무후무 김도영'으로 거듭나고 있는 3년차 루키 김도영의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KBO 역대 최초 '4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2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10차전에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엄청난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불과 4타석만에(KBO 역대 9번째) 1루타-2루타-3루타-홈런을..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