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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가운데 한화 이글스가 자체 청백전 선발투수로 류현진과 문동주를 예고했습니다. 신구 최고에이스의 맞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월 7일 한화 자체 청백전서 선발출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2023시즌 신인왕 아기독수리 문동주가 동반출격합니다.
3월 7일 한화 이글스 자체청백전에 두 선수가 선발투수로 예고되며 '사상최초'로 팀 자체 청백전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이번 중계는 정우영 아나운서가 진행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역시 류현진 선수의 복귀 파워가 대단합니다.
두 투수의 출전은 컨디션 조율을 위한 등판으로 이닝과 상관없이 60구 정도를 투구할 예정입니다.
류현진이 대전구장에서 공을 던지는 건 메이저리그 진출 전인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이후 4,172일만입니다. 한편 문동주 선수는 국내투수 최초로 시속 160km를 넘긴 선수로 2023년 신인왕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24 KBO 프로야구를 뜨겁게 달굴 신구 몬스터의 대결 과연 두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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