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nTWWEJ68GtKwQbu6dJap8L4gjo-e7VNvlpbMeN-JWA8 KIA 김도영 15호 홈런 전반기 20-20 가능성,시즌 40-40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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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15호 홈런 전반기 20-20 가능성,시즌 40-40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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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페이스가 무섭습니다. 김도영은 61경기를 치룬 현재 홈런 15개, 도루 20개로 전반기 20-20이 무난히 가능한 페이스입니다. 지난 4월에만 10홈런 11도루를 성공시키며 KBO 리그 최초 월간 10-10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5월들어 잠시 주춤했던 김도영은 5월 후반 다시금 홈런포를 가동하며 전반기 20-20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김도영 20-20

 

6월 6일, 롯데전서 15호 홈런으로 팀을 구한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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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광주 홈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경기에서 김도영은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 1도루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김도영의 홈런이 이날 승부에 결정적이었습니다. KIA가 3-4 한점차로 뒤진 8회말 전미르의 몸쪽 커브를 받아쳐 왼쪽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쳐내 4-4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날까지 롯데에 5연패를 당하고 있던 KIA는 김도영의 동점홈런을 계기로 이어진 나성범의 2루타와 김선빈의 적시타가 터지며 5-4로 승리, 길었던 롯데전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또한 6회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한뒤 2루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20호 도루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KBO 최조 10-10 달성, 5월말부터 홈런공장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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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지난 4월 한달간 10홈런 10도루를 기록하며 KBO 최초 월간 10-10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2024시즌 4월 MVP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5월 4일 한화전에서 김범수의 직구를 때려 11호 홈런을 쳐낸이후 25일간 침묵했던 김도영은 5월 29일 NC와의 경기에서 12호 홈런을 재가동 했고 이후 6일 롯데전까지 9일만에 4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15호 홈런을 기록, 다시 홈런 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KIA 김도영, 'KBO 최초 월간 10-10' 5툴 플레이어 30-30클럽 도전

시즌초반 KIA 김도영의 방망이가 뜨겁습니다. 김도영은 아직 4월이 끝나지도 않은 26일 현재 이번달에만 10홈런 11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월간 10-10은 KBO역사 최초의 기록입니다. 김도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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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20-20홈런 페이스, 올시즌 40-40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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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페이스라면 김도영은 이번시즌 전반기에만 20-20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KBO리그에서 전반기 20-20을 돌파한 선수는 1996년 박재홍(22홈런 - 23도루), 2000년 박재홍(25홈런 - 22 도루), 2000년 이병규(23홈런 - 21도루), 2015년 NC 에릭테임즈(28홈런 - 22도루) 등 단 세명뿐입니다. 

 
김도영은 이번시즌 경기당 0.24개의 홈런을 쳐내고 있는데 전반기 남은 경기수가 24경기여서 부상 등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한 무난히 전반기 20-20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현재 추세대로 이번시즌을 마친다면 37홈런 47도루의 페이스로 NC 에릭테임즈 단 한선수만이 기록했던 40-40에 국내선수 최초로 도전해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트 이종범'에서 'KIA의 레전드'로 성장중인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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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드래프트 당시부터 6툴을 보유한 선수로 '제 2의 이종범'이라는 기대를 모으며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세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김도영은 착실하게 성장하며 '제 2의 이종범'이라는 호칭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시즌 KBO최초 10-10에 이어 전반기 20-20, 시즌 40-40을 달성한다면 '제 2의 이종범'이 아닌 그냥 'KIA의 레전드'로 부르는 것이 타당해보입니다. 이종범도 달성하지 못한 KBO 레전드급 기록을 한시즌에만 3종류를 달성한 선수에게 '제 2의'라는 호칭은 적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도영의 성장을 지켜보는 KIA팬들은 그의 성장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나아가 김도영이라는 한국야구를 이끌어갈 선수의 등장에 대한민국 프로야구계가 일제히 응원과 감탄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의 미래 KIA 김도영 vs LG 김범석...포스트 '이정후 - 강백호'

2024 프로야구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4월 28일까지 전 구단이 1/5 정도의 경기를 치룬 가운데 올 시즌 가장 뜨거운 화제가 되는 선수는 LG의 김범석과 KIA의 김도영입니다. 이 두선수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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