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포츠 알약창고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두호 UFC 8년만의 승리...빌 알지오에 2R TKO 승리(ft. 최두호 UFC 전적)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UFC에서 8년만의 승리를 맛봤습니다. 최두호는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빌 알지오(미국)에게 2라운드 3분 38초 TKO 승을 거뒀습니다. 이날의 승리는 2016년 7월 티아고 타바레스(브라질)에게 승리한 뒤 8년만의 승전보였습니다. 이로서 최두호의 UFC 전적은 4승 1무 3패가 됐습니다. UFC 진출해 화끈한 타격으로 승승장구하던 최두호는 컵 스완슨에게 패한 이후 1무 3패의 슬럼프를 이겨내고 8년만에 감격의 승리를 맛보게 됐습니다. 경기관련 소식과 최두호의 UFC 전적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최두호 8년만에 감격승리...빌 알지오에 2R TKO 승 최두호는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에팩스에서 열린 'U.. "김연아 때문에 힘들었다" 아사다 마오 14년만의 심경고백 피겨 스케이팅의 전설 김연아와 현역시절 최고의 라이벌로 경쟁했던 아사다 마오가 14년 만에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아사다 마오는 17일 요미우리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역시절 김연아와의 경쟁으로 인해 힘겨웠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인터뷰로 그동안 듣지 못했던 아사다 마오의 솔직한 생각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아사다 마오, "나는 즐기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여자선수로는 사상 최초 3연속 트리플 악셀을 뛰며 개인 신기록(205.50)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아사다 마오가 기뻐할 새도 없이 뒤이어 김연아가 그녀를 월등히 뛰어넘는 228.56점을 기록하며 .. 높이뛰기 우상혁, 파리올림픽 메달 가능할까? 우상혁 대회영상 프로필 수상경력 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2024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마지막 점검에 나섭니다. 성적에 상관없이 항상 미소를 띈 얼굴을 보여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우상혁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첫 메달수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입상을 해온 우상혁이지만 유독 올림픽 메달과는 인연이 없어 이번 대회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앞두고 '다이아몬드리그'서 기량 점검 7월 13일 열리는 '2024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는 미리보는 파리올림픽이 될 전망입니다. 현역 최고로 불리는 카타르의 무타즈 이사 바르심은 불참했지만 '빅4'로 불리는 우상혁, 탬베리, 주본 해리슨 등 나머지 3선수가 모두 ..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우승,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 올시즌만 3번째 우승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싱가포르오픈'에서 다시한번 정상에 오르며 2024 파리 올림픽을 향한 청신호를 켰습니다. 안세영은 올시즌에만 1월 '말레이시아오픈', 3월 '프랑스오픈'에 이어 6월 '싱가포르오픈'까지 세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싱가포르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쥔 안세영은 오는 7월 개최되는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안세영, '프랑스오픈'에 이어 2024년 세번째 타이틀 획득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를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의 우승은 3월 10일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팀킬논란' 박지원 황대헌 국대 선발전서 다시 만나...황대헌 기권 '팀킬논란'으로 화제가 된 박지원과 황대헌이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박지원과 황대헌은 지난 3월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와 1500m 결승에서 충돌하며 메달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황대헌 선수가 고의로 박지원 선수를 방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는데요...3주만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다시 만난 겁니다. 관련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국대 선발전'에서 3주만에 다시 만난 박지원과 황대헌 박지원과 황대헌은 5일 서울 에서 열린 2024-2025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 출전했습니다. 박지원은 지난 3월에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와 1500m 결승에서 황대헌의 연이은 반칙으로 메달.. 김연경 은퇴경기 국가대표은퇴...현역 은퇴여부는 고민중 FA 연봉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여제' 김연경이 국가대표에서 은퇴합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끌어온 세계적인 공격수 김연경이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와 관련한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6월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4' 김연경의 소속사인 은 오는 6월 한국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국내 선수들과 전, 현직 세계 스타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4' 경기를 안내하며 "이번 경기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를 기념해 펼쳐진다"고 전했습니다. 이어"6월 7일에는 미디어데이와 전야제 행사, 8일에는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이벤트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린다. 9일에는 라이언앳이 주최하는 세계.. 빙상연맹 "황대헌 고의충돌 없었다" 황대헌 "박지원에 직접 사과할것" 팀킬논란 왜?ㅂ 2024 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고의충돌로 '팀킬논란'을 일으킨 황대헌에 대한 빙상연맹의 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빙상연맹 "고의성은 전혀 없었고, '팀킬'을 하려는 의도도 전혀 없어"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발생한 황대헌의 반칙과 관련해 조사를 벌인 결과 고의성이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빙상연맹은 25일 "지난 16~17일 진행된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과 1,000m 결승에서 발생한 박지원과 황대헌의 충돌과 관련해 조사를 펼쳤다"고 전한 뒤 결과적으로 "고의성은 전혀 없었고, 팀킬을 하려는 의도도 전혀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연이어 황대헌이 박지헌에 대한 반칙으로 메달을 따.. 깁스한 채 귀국한 박지원...황대헌 "고의는 아냐" 쇼트트랙 팀킬 논란 황대헌과 충돌해 메달을 놓친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이 깁스를 한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박지원은 "현재로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고, 황대헌은 "고의는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입국장 풍경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9일 '팀킬 논란' 속 쇼트트랙 선수단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19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네덜란드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날 귀국한 대표팀은 많은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남자 1500 m와 1000m 결승에 오른 박지원이 연이은 황대헌과의 충돌로 '팀킬'의 피해자로 언급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이은 황대헌의 반칙으로 메달 놓치 박지원...'팀킬' .. 이전 1 2 3 다음